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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박했다. 이에 수자원공사 측은 이날 대청댐 유역에 최대 15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이날 낮 12시께 대청댐 수문 6개를 모두 개방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0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댐이 수위 조절 여유 공간 확보...

많이 불어나서 다리 밑까지 찼다 구경중에 불구경 싸움구경이 젤 재미있다고 하던데 가족단위로 물구경 나온 사람들로 사람과 차량들이 즐비하다 8년만에 수문 6개가 모두 개방되기는 처음이라고 한다~ 더운여름 시원한 물줄기 보면서 산뜻한 한주 되시길~~^^

대청댐 수문 개방샷입니다. 처음 보는 장면이네요. 뽀은이 감기걸릴까봐 오래 있지 못해 좀 아쉽습니다.

몇년전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는 수문 2개만 개방했단것을 오늘은 8년만에 모두개방을 했더군요 조명을 안 껴서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대청잼의 수문개방소식은 간만에 접해봐서 바로 달려가 한컷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