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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보리밥이 아닌 다른 식단을 고민했을까. 마음속으로 딸이 원하는 음식을 먹이고 싶었을지라도 딸을 위한 밥상은 차리지...없었다. 또래의 친구라면 사는 형편이 다 같을 것이라 믿었던 시절, 푸른 완두콩이 드문드문 박힌 쌀밥이 친구네 대청마루에...

박미리 빗살 문짝 안을 빼꼼히 초록 그늘이 들여다보는 대청마루 집, 그 집 손님들은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향수부터 한 사발...하나같이 동색(同色)의 초록된 양 구수한 표정들이다 물리도록 꽁보리밥만 먹던 그날엔 별미라며 보리밥 찾아 몰려다닐 이런...

준 대청마루 축하 글... 이글을 음미하며 청포도 주렁주렁 알알이 영글 듯이 우리에 우정도 농익은 포도주 맛 처럼 톡쏘고 달콤한 우정을 나누어 봅시다 모임 만찬장에 푸짐한 음식이 없으면 그 잔치도 썰렁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정모에 미리 드시고 싶은...

고문님 꽃바람님/신변님/동그라미님 ▲우비소녀님 ▲카프리고문님 ▲송광굴목재에서 보리밥집으로... ▲아랫보리밥집으로 갑니다. ▲보리밥 한상 ▲산주님 ▲대청마루님 ▲배바위를 오르는 지니님 ▲카프리고문님 ▲마가릿님 ▲우비소녀님 ▲배바위에서...

날씨가 쥑이 삐네융 보리밥도 맛나용

북한강을 내려다보면서 북한강 포토존이라는데.. 뷰포인트 정원에있는 소나무만40억 유며한카페 고민끝에 기다리기로 대청마루. 보리밥집 웨이팅이 한시간 북한강변 바로옆에서 강물이 라때는 말이야 겨우자리를잡고 강물을보면서 카페전경 대너리스카페...

아들, 딸, 며느리까지 죄다 동원되어 장사를 하는데도 모자라 서비스의 질이 점점 하락하기에 이르러... 대청마루에 앉아 보리밥 먹는 것은 이제 정말 어렵게 되었죠. 대신 고 옆집에 송골 보리밥집이라 불리는 곳은 아담한 인테리어를 구사해 원래의...

보리밥 고추장 비벼 초가집 대청마루 우리남매 모여서 보리밥 콩나물 고추장 썩썩 비벼 큰 양푼에 둘러앉아 맛나게 먹었고요. 먹을 것 귀해서 쓰고 단 것 가리지 않고 숟가락 들고 앉아 서로 먼저 먹고 싶어 날쌘 돌이 막내 얼른 한 술 먹지요. 마음 착한...

우거지된장국 5천원 보리밥 비빔 6천원 모두 맛있게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