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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문종노사, 장왕조지, 중니왈 : ｢제표지도, 이맹집지적, 여하조언? 군자불식간, 불수란, 불위리구어회, 불이회대인, 불개불의, 불범비례.｣ [解釋] 琴張이 宗魯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야흐로 조상하러 가려 하니, 공자가 말하기를, ｢齊豹가 도적이...

삼화실 -대축마을 8월29일 트레킹 코스 지리산 둘레길 10코스 9.7키로 지리산 둘레길 11코스 11.0키로 총 20.7키로 지리산 둘레길 10코스 낙남 정맥(정간) 마루금이 양이터재 에서 교차 되고 있다 위태(상촌) – 지네재(1.9km) – 오율마을(0.6km) – 궁항...

1451년(문종 1) 김천에 살던 울진현령 조계문(曺繼文)의 딸 조씨와 결혼했는데, 그는 김종직의 문인인 조위(曺偉)의 누나이기도 했다. 1453년(단종 1년) 태학에 들어가 〈주역 周易〉을 읽으며 주자학의 원류를 탐구하여 동료들의 경복(敬服)을 받았다...

그리고 문종, 단종 등 비교적 재위기간이 짧은 임금이 모셔졌답니다. 처음엔 정전에 모셔졌다가 이곳으로 옮겨집니다. 정전의 공간은 한정되어 있지, 들어올 임금님은 늘어나지요. 얼마나 고심했겠습니까? 참, 영녕전에는 공신당이 없기 때문에 임금이...

왕후다. 문종의 실덕은 마누라를 가까이 하지 않아 4명의 원혼이 생긴 것이니, 후 날 불행해 진 것인가 알 수 없다. 현재 능침의 정자각 오른편의 수복 간을 신축 중에 있었다. 칸 반배기에 세로 세간의 사무용 공간으로 전 왕릉이 일정하다. 이곳은 능의...

박기정을 대축(大祝)으로 임명하여 장릉과 배식단 제사에 참석하게 했다. 사육신의 후손으로는 유일한 참석자였다. 제사를 지내던 날 박기정은 단종과 박팽년이 같은 공간에서 제사를 받는 것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다. 정조는 궁궐로 돌아온 박기정을...

5대 문종 - 현릉(顯陵(文宗과 顯德王后 權氏)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산 2-1 동구릉 내 (사적 제 193호) .6대 단종 - 장릉(莊陵, 端宗)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산 12-1 (사적 제 196호) 사릉(思陵(端宗 妃 定順王后 宋氏) : 경기도 남양주시...

大祝(대축) : 축문을 읽는 사람 亞獻官(아헌관) : 둘째 잔을 올리는 사람 右奠(우전) : 오른쪽에서 작(술잔)을 올리는 사람 終獻官(종헌관) : 셋째 잔을 올리는 사람 內奉(내봉) : 신실 안에서 작(술잔)을전해주는 사람 執禮(집례) : 의식을 집행하는 사람...

시아버지 문종이 승하 후 상중(喪中)임에도 숙부인 수양대군(세조)의 강권에 따라 혼례를 올림으로써 조선왕조 최초로 현직 임금에게 시집온 여자가 되었다. 1454년 혼례를 올릴 때 단종은 겨우 14살, 왕후는 15살이었으며 한 해 전인 1453년 계유정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