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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을 인정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취지로 정부 훈장을 거부하기로 했다. 30여년간 교직에 몸담은 A씨는 최근 인천시교육청에서 진행한 훈·포장 수요조사에서 이 같은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A씨에 앞서 지난 8월 정년 퇴임한 인천 모...

연합뉴스 '자네나 갖게'…대통령 이름 적힌 정부 훈장 거부한 국립대 교수 김철홍 인천대 교수 "상 주는 사람도 충분한 자격 있어야" '자네나 갖게'…대통령 이름 적힌 정부 훈장 거부한 국립대 교수 | 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정년 퇴임...

"자네나 가지게"...국립대 교수, 대통령 비판하며 훈장 거부 정년 퇴임을 앞둔 국립대학교 교수가 대통령 이름으로 주는 정부 훈장을 이례적으로 거부했습니다. 김철홍 인천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는 '이 훈장 자네나 가지게'라는 제목의 글에서 훈장 증서...

윤 훈장 거부한 교수 “대통령과 그 사은품, 다 유통기한 지난 불량품” 정년 퇴임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으로 주는 정부 훈장을 거부하고 동료 교수들과 함께 시국선언을 발표한 김철홍 인천대 교수(산업경영공학과)가 “국민들의 격려가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