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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여러가지 사연이 나옵니다.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그때 구매하지 못한 아수움을 조금은 달랠 수 있을것 같아요. 대평 보이차가 지켜온 길을 계속해서 지켜 나가게 꼭 날짜 엄수하고 지켜주세요. 버스 지나 가고 손들면 안되지요. 그게 막차일수도...

2013년에 압병된 차로 많이 강하게 압병된듯 해서 박스에 넣어 깊숙이 보관하다가 대평님 글을보고 오늘 아침 마셔봅니다. 생각보다 수월하게 잘 해괴 되고 엽저가 참 좋네요... 탕색이 맛나보이네요~ 새차후 첫탕부터 혀끝에 다가오는맛이 달고 맛나네요...

이 차는 판매 계획이 없던 차입니다. 무기력하게 보내다 오늘 무설자님의 글을 보고 힘을 내어봅니다. 무설자님 글 속에 대평보이차가 잘 자리 잡고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여담이지만 한국에 의료 보험료는 낮게 만들려면 ? 뭘 해야할까요? 힌트...

2001년 대평보이 죽통(대바구니?)쇄차 생차 산차 보이차 2001년 대평보이 대바구니 산차인데 이리저리 굴러다녀서 그런지 쇄차(거의다 부스러짐)가 돼었다. 자사호가 단공이라 막혀서 잘 안나와 매우 진하게 나왔는데 진하게 품차하면 짜르르 하다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