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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당시 어도어 측은 "민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는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 이사직을...집을 갖고 있었나(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이어 "없는 죄를 만들 수가 없다", "내가 회사(어도어)를 나간다고 한 적이...

볼 만큼 버틸 것"이라며 "제가 이길 거다. 저는 죄가 없다. 없는 죄를 만들 수가 없다"고 했다. 자신이 뉴진스와 함께 어도어...분리 원칙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 전 대표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도 사내이사직은 그대로, 뉴진스의 프로듀싱...

전 대표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하니와 주고받은 메시지 일부를 공유했다. 해당 메세지에서 하니는 “대퓨님 위싱 유 굿 럭...달라고 호소했다. 어도어 측은 일단 사내이사 임기 연장은 추진하되, 민 전 대표의 대표로의 복귀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를 새로운 대표로 선임했다. 어도어는 민희진이 사내이사직을 유지하고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뉴진스 프로듀싱 역시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이 없는 결정이었다고 반발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9월 11일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