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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대학 교수인데 1년 쯤 뒤 아프리카로 이사갈 계획이라고 했다. 에이즈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는 활동을 하기 위해서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을 석달 동안 여행 중이라는 그들은 자신들이 너무 많이 가졌고 ‘너무 버릇이 없어졌다’며 자성의...

이훈 선생님께 / 000 길을 걷다가, 지하철을 타다가, 멍하니 먼 곳을 바라보다가 드라마의 내레이션처럼 스치는 생각이 있습니다...그 편지들을 가장 많이 전하고 싶은 분이었습니다. 대학 1학년 첫 문학수업, 황석영의 '삼포 가는 길'을 아직도 기억...

9월 15일 주최 / 더드림 The Dream 두 명의 바리톤이 출연한 음악회였다.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명예교수 이훈이 하나 이고, 경희대학교 성악과 교수 강형규가 그 두 번째 이다. 조그만 탁자 하나와 두개의 의자가 무대에 배치되어 있었다...

나는 대학에서 전인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이 좀 부족한 우리 학생들에게는 특히 그렇다. 그래서 꿈과 열정, 성실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수업 시간마다 강조한다. 과제하다가 코피를 흘리고 밤새워 공부하고 난 다음에 절망해도 늦지...

8대학 도시계획과를 졸업했다. 1975년부터 1985년까지 파리에서 건축 및 인테리어 사무실을 운영했으며 1986년 한국으로 돌아와...건축전 한국관 커미셔너로 활동했다. 생전 성균관대 석좌교수를 지내면서 문화연대 공공대표,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했고...

篇(이훈편)에 天假手于我有命(천가수우아유명)이라 하여 ‘하늘은 큰 덕을 가진 사람을 통해 세상을 다스린다’하였고, 李白(이백)은 그의 將進酒(장진주)에서 天生我材 必有用(천생아재 필유용)이라 했으니 이는 ‘하늘이 나를 낼적에는 반드시 쓸데가...

교수, 제주시 봉개 휴양림 입구에서 .... 40여명 박사님중 11명만이 늦게 식사중입니다. 나중 오신분은, 서울여자대학 이훈복교수, 충청대 조운자교수, 에코택 김현규기술사, 동부건설 김성환전무,박사 이번 회의에 참석했다가 병원에 입원한 분도...

주립대학교 박사(DMA) 졸업 - 저서 찬송가로 배우는 바이올린 vol. 1, 2 -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백석예술대학교 겸임교수, 선화예고 음악부 교사 역임 - 현재 선화예고 바이올린 전공 강사, 선화예중·고, 계원예중·고 출강 피아노 이훈 - 선화...

모았다며 스스로를 홍보팀장이라고 했다.) 양선례 교장은 대학 동기다. 몇 년 만에 만난 자리에서 책 한 권을 내밀었다. 학교...솔직히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이훈 담당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꾸준히 공부한다고 줄줄 소개한다. 귀가 솔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