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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깝기도 해서 정말 자주 왔던거 같은데... 그 이후 가장 최근에 왔던것도 거의 십년 다 되어가는거 같네요. 그동안 마로니에 공원은 진짜 몰라볼 정도로 바뀌었지만 아르코 예술극장과 미술관의 빨간 벽돌은 그대로라서 내심 반가운 기분입니다.

1979년 5월 ‘미술회관’으로 개관하여 2005년 9월 ‘아르코미술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미술관은...구조물을 건물 정면 계단에 설치하였다. 문화와 젊음의 거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뒤에 있으며, 바로 옆에는 아르코예술...

아르코미술관 '신중국미술' 2013. 2/15 ~ 3/31 대학로는 봄! 바람 쐬며 대학로 산책하기 좋은 날씨~* 리후이 V 멋지다.. 근사하다.. 이야.. 좋구나..! 쉬빙 새로운 영문 서예필법 - 춘강화월화 멀리서 보면 한시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알파벳...

등을 운영. 미술관과 함께 바로 이웃한 아르코예술극장과 더불어 미술관의 붉은 벽돌 건물은 오늘날 대학로의 대표적 상징물이기...구조. 제가 틈새를 놓치지 않지요. 예술입니다. 아르코 arco의 뜻은 현악기를 연주할 때 사용하는 활 예술은 삶을 예술...

10월 17일 금요일 6시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 옥상 서울전자음악단이 10월 17일 6시 대학로에 있는 아르코 미술관에서 하시는 옥상 공연에 카페 회원 50분(동반1인포함)을 초대합니다. 자세한 공연 정보 : http://arkoartcenter.or.kr/korea/index.asp 공연...

개관 29년만에 보여주는 아르코미술관 '재산목록' 6월 29일까지 '이미지 연대기'전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이 개관 29년만에 처음으로 소장품을 보여주고 있다. 29일까지 계속되는 ‘이미지 연대기’전에는 아르코미술관이 지난 30여년 동안 모아온 작품 목록...

이곳에서 봤는지 아님 이벤트에서 봤는지... 잘 모르겠내요 글도 사라져서 .. 아르코 미술관에 갓다왓어요... 도슨트들이 아이는 아이대로 작품설명해주고 부모는 부모대로 해주고는 아이들은 끝나고 위에 3층에 올라가서 느낀점을 표현하고 있더군요...

마지막은 마로니에 공원을 사이에 두고 있는 아르코 예술극장이에요~

혜화동이 좋아서, 대학로에 종종 가거든요. 가면 김민기의 학전앞에 있는 김광석 동상이랑 말도하고(ㅎㅎㅎ) 대학로에 아마추어 공연을 보기도 하고 어느 구석에 앉아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어설퍼도 욕하지 않고, 이해해주는 대학로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