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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 먹으려고요. 원래 라따뚜이랑 뵈프 부르기뇽이 프랑스 가정식으로 대표 메뉴인데 뵈프 부르기뇽은 요새 안하더라고요...줬어요ㅋㅋㅋ(저희 둘 다 라따뚜이 만화는 안봤거든요) 대학로에서 색다른 음식이 드시고 싶으시면 도전! 음식방 게시물...

움직이기 연습이다. 뭐든 새로움이 짜릿하다. 매일 배우고 싶은 게 있으니 삶의 활력소 백세 동안 누리고 사는 교수 부류사람은 극보수일 가능성 크다. 그 머리에 새로움을 넣어야 말랑 말랑 ㅡ 대학로 프랑스 가정식 ㅡㅡ새 메뉴의 식사 에 정신도 새롭다...

풍미, 대학로 ‘호호식당’ 일본 나고야의 명물을 부산에서, 해운대 ‘해목’ 가성비를 넘어 갓심비 횟집, 광장시장 ‘전라도횟집’ 프랑스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 한 광안리 ‘불란서그로서리’ 유명 호텔 일식당 출신 오너 셰프가 선보이는 일식, 군자...

하와이 (프랑스와 하와이 가정식. 거의 분위기 값인듯) 메세나폴리스 (합정의 신 쇼핑몰) 3호선 남부터미널역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백년옥 (두부요리집. 예술의 전당 근처에 마땅히 식당이 없는데 여기는 괜찮다) 고속터미널역 서래마을 카페골목...

플랑끄(프랑스 가정식, 가격합리적, 뵈프부르기뇽, 그라탕) 플랜트(단호박진저케이크, 카페, 초콜릿피너버터케익) 하시엔다(타코, 치킨부리또, 과카몰리) 챔프커피(챔프2작업실, 밀크베이스커피) 쟈니덤플링(군만두, 만두국, 마파두부덮밥 0.8)★ 안도카페...

카스텔라, 프랑스 시어머니 레시피로 만든 수제햄인 ‘말마햄’도 불티나게 팔린다. 오디수수와플, 찰강냉이범벅 등 지역 특산물로 만든 간식도 눈에 띈다. 참고로 마르쉐에서는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나 개인 식기 사용을 권장한다. 미처 챙겨오지...

입구, 대학로 등이었다. 하지만 이들 지역은 갈 곳 없는 직장인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개성 있는 젊음의 거리'가 '무개성 무정체성의 거리'로 바뀐 지 오래다. 하지만 건대입구는 이를 거꾸로 역행하며 '무개성'에서 벗어나 젊음이 용솟음치는 청춘해방구...

메카 대학로를 대표하는 단체들인 극단 작은신화, 극단 신기루만화경, 극단 혼, 극단 뚱딴지, 극단 앙상블, 극단 오늘이 주관단체로 참여 합니다. 동시대 인간의 삶과 풍경에 대한 작가들의 문학적 고뇌와 더불어 이를 무대 언어로 육화시켜낸 공연예술가...

말이다. 대학로 <엘리펀트 포> 주인장을 보면 그런 생각이 더욱 분명해진다. 비록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이름을 널리 알리진 못했지만, 그의 열정과 자부심만은 어떤 거창한 레스토랑의 그것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그는 호주배낭여행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