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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장 18일 하루 전면 휴진할 경우 빅5 병원에서만 4만명이 넘는 외래진료가 밀릴 것으로 예상된다. '빅5' 하루 외래...마비될 가능성이 커졌다. 빅5 교수뿐만 아니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역시 오는 18일 의협의 전면 휴진과 총궐기...

3시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대정부 투쟁안을 논의합니다. 회의에서는 다음 달 26일 전국 의대·대학병원 교수들이 하루 동안 전체 진료와 수술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에 대해 결론을 내릴 전망입니다. '7월 26일 동시 휴진' 추진은 그제(27...

기점으로 응급·중증 환자를 제외한 일반 진료를 대상으로 무기한 자율적 휴진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휴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날이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미 지난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고, 아산 병원도 오는...

정책에 항의하기 위한 휴진 형식의 투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로 나왔다"면서 "그러나 휴진보다는 대학병원에서 경증환자 진료를 최소화하는 진료 축소의 형식으로 전환해 환자들의 직접적인 불편이나 두려움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약 70%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