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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처럼 대학생인 남친에게 생일선물로 가방을 받았는데 남친을 정말 이해할 수 없다는 내용의 글을 25일 에브리타임에 올렸다. 여대생은 왜 남친을 성토한 것일까.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 다니는 여대생이 대학교에 다니는 남친에게 생일선물로...

해병대에 입대한 작은애가 6월13일이 생일이랍니다. 우리부부 결혼기념일 이기도 하지요. 이녀석 낳느라고 결혼기념일 약속...생일잔치, 때문에 결혼기념일은 점점 빛이 바래져 버렸습니다. 대학생이 돼서 집을 떠날때, 미안했던지 이제 지 생일 챙기지...

기독교 대학생 모임에서 제주에 전도 차 갔단다 엄마가 아르바이트 안하고 간다고 가지 말라고 할까봐서 그렇게 갔단다 순간...그리고 전화를끈어 버렸다 아들키워도 다 소용없다드니 아들 사춘기 지나면 8촌이라더니.. 그래도 내아들은 안그럴줄 알았는데...

아직 미성년이 아들명의의 게좌를 하나 텄다 경제학자가 관심이 아주 많은 아들에게 삼***자 주식 1주를 82200원에 사서 생일선물로 해줫는데... 분위가 냉담하다 자기가 맘대로 사고 팔수가 없어서란다 공부해야하는 아들애게 주식는 사고파는것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