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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친구들과 함께 우연히 방문했던 와인바 브네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요리할 때의 에티튜드와 시크하지만 세세한 메뉴설명과...그 이후로도 몇 번이나 지인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고기보다 생선이 좋은 제 취향이 큰 몫을 하긴 했지만요.) 그 이후로...

마시고 고기를 뜯으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도 모르지 않소? 그와같이 비교해 볼 때에 손해가 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오?』 군유명은 그만 웃으며 입을 열었다. 『금형이 그렇게 깨우쳐 주시니 정말 고맙구려. 나는 다만 갑자기 돌아오게 되어...

거기에 대한 정확한 답도 역시 '우주 자연이 그러하니까 그것을 본받아 그렇게 한다'이다. 일반적인 견해에 따르면 "노자는 공자와 달리 반문명적이자 자연주의적이다. 교육은 문명을 축적하고 전승하는 대표적인 기제이다. 그래서 노자는 교육을 반대한다...

가서 고기를 많이 먹는다는 뜻이다.(문화) 7. ‘초고령 사회’ → 지난달 10일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000만 62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5126만9012명)의 19.51%로 UN이 설정한 초고령사회 기준 20%에 내년이면 우리나라도 도달할 전망. 2017...

시원한 냉면을 먹으며 더위를 식힌 뒤 우리가 간 곳은 홍대였다. 홍대에서는 올리브영, 다이소, 스타벅스, 옷가게, 애니메이트 등등 정말 많은 곳들을 돌아다녔다. 내가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안나와 히토미, 송현이와 함께 포토그레이를 찍은...

갈비에 대한 갈증(?) 같은게 있었는데 이곳은 다른건 그렇다치고 고기 맛은 좋았어요 산청 가는길에 들렸던 비빔밥집.. 투박한 느낌의 그릇에 투박한 맛이 나는 음식이였는데.. 그렇게 인상적이진 않았고 반찬중에 뭔가가 계속 매워서 거슬렸던 식당...

필카추 친구들과 함께 해낸 일을 자랑하자는 마음으로 임하였습니다. #사례발표 가영 윤주 실습생의 사례발표를 들으며 실습생 동료들이 마을잔치를 얼마나 진심으로 애쓰며 도왔는지 알 수 있어 뭉클했고, 함께하지 못한 잔치의 모습까지도 생생하게 느낄...

갈비살과 냉면 등으로 저녁을 대접했다. 동창들은 “둥근 세상, 서로 베풀면서 둥글게 돌아가네요. 아 나는 혼자가 아니었구나...하며 박찬모 동창의 베품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다. 어떤 친구는 시끄러웠다. 기분이 좋았는지 나눈 대화는 볼륨 키운 음악...

사주는 고기를 滿腹 되게 먹고, 냉면으로 입가심 한 후, 헤어졌다. ((그런데 저녁때, 은철이가 금일봉을 보내왔다. 낯을 들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고맙기는 하지만,.................)) 나는 그길로 지난주에 받은 검사 결과를 가지러 덕양구 보건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