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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 강나열은 유관순과 같은 때에 영명학교를 다녔다. 그 고모 말씀에 사애리시 선교사가 관순이를 유별나게 친딸처럼 보살펴 주고, 사랑을 해서 학생들이 다 부러워했다고 한다. 사애리시 선교사는 관순이를 장래 여성 지도자로 만들기 위해 그가 교사로...

총동우회 부회장이 되다. 서울기독실업인회 부회장이 되어 매주 화요일 새벽 CBMC 성경 공부에 참석하다. 한국선교 백주년기념사업회 문학·예술위원이 되다. 네 번째 저서 선교 백주년과 문서 전도(성서교재간행사)를 출간하다. 11월 5일 중앙일보 시조...

강론하고 교정을 본 것이 겨우 10여일 이었는데 어찌 친밀함이 있었겠습니까? 무릇 편지는 친밀하면 말이 많으나 그렇지 못하면 공경하는 것이 예나 지금이나 그 격에 맞는 예의입니다" 고 했다. 그러나 서인 권력의 대표로 역모사건을 조사했던 송강 정철...

전 강 위원으로부터 자료 요청을 받았다. 이런 일에는 마땅히 연대가 필요하다. <제민일보>의 첫 보도가 나간 지 일주일쯤 지났을 무렵 이도영 박사로부터 연락이 왔다. 미주 <한국일보> 기자와 미 국립문서보관소에서 무언가(이건 밝히지 않는 게 예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