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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눈이 내린 눈의 나라로 초대합니다~! 대한과 소한 절기에 대해 알아보고 눈이 자주 오던 요즘 날씨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즐거운 놀이시간을 보냈답니다❄️❄️

대한이? 대한이가 누꼬? 아이고 아지매요 오늘이 소한이거든요 대한때보다 소한때가 더 춥다고 옛날부터 나온말입니더 대한이가 소한이집에가서 얼어죽었단 말이라고예 아항 그런말이가? 그런말도 있긴있더라~ 그래서 오늘 추운기가? 네 그렇답니더 그래...

화요일은 전통의 날을 즐겼어요! 소한과 대한의 의미를 알아보고! 추운 겨울 내린 눈과 같은 눈송이와 놀이를 했답니다~ 눈 세상에 놀러와 눈 목걸이, 팔찌 등을 만들고! 눈 밭에도 구르고! 숨은 물고기를 찾고 눈을 뿌리며 웃음이 끊이질않았답니다~

절기의 명칭으로는 소한 다음의 절기 '대한(大寒)'이 더 춥다는 의미지만 우리나라는 소한(小寒) 때가 더 추워서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 는 옛말이 생겨났다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오늘은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