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두릅 따러 가자는 전화 받고 평창 대화로 내려갔습니다 고속버스에 어머니 자전거 태우고 한잠 늘어지게 잤네요 터미널 내리니 마침 장날입니다. 으...... 카메라 가져올걸 ㅜㅜ 폰카도 나름 쓸만 합니다 평소에 무지하게 먹고 싶어던 올챙이 국수를 이제...

신식 노점. 퍼런 심술처럼 시린 하늘 아래 오가며 흥정거는 사람 없어 쓸쓸하다. 싸구려 옷가지와 물간 고등어 좌판 비행기 타고 날아온 제주 감귤은 구색 갖추기 용. 칼바람만 골목을 비질하고, 목노에서 달궈진 취객의 노랫가락 하나 없는 빈 대화 장날.

성산 부러진 철도 아치 철거 중.. 1월 29일 대관령.. 1월 29일 횡계.. 1월 29일 횡계 눈으로 만든 미로.. 1월 29일 진부에서 대화 가는 길 모릿재 터널.. 1월 29일 대화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1월 29일 대화에 다 왔습니다.. 1월 29일 대화 읍내.. 1...

몇일전 평창 집근처 대화장에(집에서 14킬로)다녀 왔습니다 배추 모종이 필요해서 갔었는데 오랜만에 갔는데 할머님 들이 인사를 합니다 여러해 동안 가끔 들렸지만 하도 잘생겨서 알아 보는가 봅니다 ㅎㅎㅎ(아닌가?) 그런데 여기 근처에서는 두릅을...

하는 보호자말에...***살아있는것들은...때가돼봐야?한다는 시콜년 까칠한반응으로대화...***봄으로 접어들었다는듯 장날이라...노점상들이 많아진 중앙시장으로대화... ㅋㅁ~~~~~~~... 2)원불교길 걸으며...보호자 시비에...***아무리 생각해도 3~4일후면...

[Canon] Canon PowerShot G6 1/125ms F40/10 ISO 대화장에서... 악발이, 산너울, 양주댁, 허무강, 해금, 야생마

우리동네 5일장입니다 ~ 올챙이 국수라고 강냉이를 갈아서 체에 내린 국수입니다 ... 밀전병과 메밀부침 .수수 노치입니다 ... 오대산 줄기 깊은계곡에서 캔 산삼입니다 ..

살건 없고, 토종닭 사와서 백숙에 낮술~

허 생원이 어느 날 아들로 생각되는 동이를 만납니다. 봉평 장날 허생원과 조선달은 일찍 장사를 접었습니다. 젊은 장돌뱅이...때문에 낯이 뜨거워집니다. 허생원과 동이와 조선달은 대화까지 동행을 해요. 그 달 밝은 밤, 허생원은 또 옛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