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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신발까지 다 도와줬음 ♡ 암튼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100일이 왔음 초라하지만 a4..편지도 나름 잘 정리해서 들고가고..김동욱이..결제서류 느낌난다고.. 괜찮....다고....해줬었음.......................... 근데 아직도 선물을 못 정했었음...

ㅠㅠ.. 신발도안신고 폴짝뛰는 우리 흥믜니 귀여워서 쓰러질듯.. 너의 그 웃음에 오늘밤 내 주인공의자리를 허락할게.. 세상에.. 얼마나힘들었으면..우 리흥민이가..저..정색을.. 뭘해도 귀여운 우리 흥미니.. 힝 우리 흥미니,,다리,,아푸.. 그래 앞으로...

거다 " 댄디남인척 쳐웃은 ((작가의 여주의 시선입니다)) 한남이 뒤돌아 사라졌다. 생각보다 더 미친새끼네 저거. 중얼거린 선이 여주를 보고 말했다. " 여주야 " " 응 " " 김태형한테 말해. 저새끼가 찝쩍댄다고 " " 아..... " " 둘이 아무사이 아닌거...

서초동댄디남15.09.01. 03:19 잠이 확 깨네요. 그날 이후로 트라우마 때문에 새벽에 한적한 곳에서 운전하면 아직도 1년 전 그 기억이 떠올라서 식은땀 나곤 합니다…. 또 어디서 고양이가 튀어나오지는 않을까 하구요. 지금 생각해도 온몸에 털이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