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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컨셉을 완벽하게 재연한 화려한 클럽씬과 성인돌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를 많이 놀아본 왕년 댄싱퀸의 포스로 여유롭게 소화하여 웃음을 유발하는 노래방 장면, 마지막 꿈의 무대에 오른 정화의 엔딩 공연 장면까지 영화 전반에 걸쳐 화려한 무대...

대낮부터 노래방에 가기도 그렇고.. 술한잔 하기도 너무 이른시간이고.. 그래서 결정한것이 영화관에 가는것이였다.. 요즘 댄싱퀸이 대세라는데.. 가볍게 유쾌하게 보기에는 딱일것 같아서.. ************************** 저번에 써니가 그렇게 재미있다고...

수술을 가지고 노래방으로 고고씽^^ 그 사람을 아나요. 세레나데 등등 가수님 노래도 여러곡 불렀었는데 영상은 나중에 불렀던...윤수일님의 [황홀한 고백] 봄비님과 나포리님이 화면에서 자꾸 탈출하려하네요 마지막 영상은 나포리만두님의 [댄싱퀸...

어두운 노래방 조명아래 X – Japan 의 Emdless Rain 이라는 곡이 흘러 나오고.. 그 노래에 맞춰 세휴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강휘 옆에 메달려 노래를 부르라고 징징대던 하늘이도, 잠시 조용해 진 틈을타 얼마전에 사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