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곳에 사는 주민도 10여 가구에 20명 남짓이며 섬을 찾는 이도 많지 않아 한적하기 그지없다. 지심도 동백꽃은 성미가 급하다. 12월부터 꽃망울을 터트려서 조금씩 피고지다를 거듭하다 3월 하순경에 절정을 이루며 4월 중순까지...

넷이 물회를 먹고 카페들러 달달한 팥빙수 랑 미니케잌 그리고 자갈밭이 따끈한 몽돌바닷가로 해변에 돗자리를 깔고 앉았다 밤바닷가는 앉은자리 자갈들은 따끈해서 좋고 파도소리철썩대는 바닷가 몽돌위에 자리를 잡았다 바닷바람은 시원했다 피서 제대로...

듯~~~ 몽돌해변까지 트레킹하고 시간이 없어서 되돌아 왔습니다. 바다부채길 해상광장엔 빨간 고급 승용차가 전시되어 있고~~~~ㅎㅎㅎ 정동항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어촌정주어항이다 정동항에서 잡은 성게를 손보는 중이네...

다양하고 크기도 너무크고 탐스럽게 피어 보기가 더좋았습니다 골짜기 습한곳에서 산수국을 가끔보고 아래 올라오는길도 한곳에...만나 같이 구경하고 방어진에가 맛난 물회 먹고 고개넘어 정자 해수욕장 몽돌 해변을 보러 가려다 일산 해수욕장보고 울산...

회정식 물회 그리고 모든회를 주문해봅니다. 동해바다를 굽어보는 해수관음상은 자비롭고 의상대와 홍련암은 희망의 서운이 깃든 천년 고찰 낙산사로 들어갑니다. 해파랑길은 낙산사 주변을 돌아가지만 우리는 낙산사 경내 안으로 들어가 한바퀴돌고...

좋기에 더 달려 거리를 벌어 놓는 반면 오후엔 쉬엄쉬엄 달려야만 덜 힘들거든요. 이 날은 거꾸로 주행을 하게 되어 호미곶까지 20km 남았는데 도저히 그곳까지 갈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구룡포에 도착하자 -호미로-란 이정표가 정말 반가웠습니다...

길, 몽돌을 엮은 경사가 없는 평탄한 길이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의 진행방향은 해파랑길과 반대로 진행을 하게 되어 있는데 오늘 해파랑길15코스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3코스와 4코스를 거꾸로 걷게되는 셈이다 그래서 해파랑길 15코스는 해파랑길 전...

그리고 더 밑으로 가보면 미국에 살고 있는 어린학생이 한국에여행왔다가 몽돌이 이뻐서 미국에 가져갔는데 엄마로부터오랜세월에 만들어진 귀중한것이라는 설명을듣고는 한국으로 편지와 함께돌려주었다는 실제이야기를 함축하여 적어놓은 표지판도...

시원한 물회로 점심을 배불리 먹고는도착한주전 몽돌 해수욕장 . 오늘밤 우리가 묵을 별천지펜션앞 뜨거운 몽돌밭에서는 저녁음악회에 필요한음향기기 설치하고 회원들 편하게 큰 천막치느라고 점심도 거른 귀신고래님과 글빛님. 점심때 횟집에서 챙겨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