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서스펜스가 들어간 영화가 만들어질수 있다니 하는것이 나의 가장 큰 감탄이었고 펜시하고 서정적이며 매력적인 영화 결말까지 아무런 꺼리낌이 없었던 이 영화.. 너무나 사랑스럽다. 하지만 결과는 거의 좋지 않아 한국에서는 일주일만에 종영하고 그냥...

제가 진짜 새드는 죽어도 못보는 병에 걸려서요... 보고싶은데 꽉막힌해피 인가여...

다 봣는데도 마지막이 이해가 안 감.. 알려줄 사람...

ㅇ

샘벨의 6번째 복제인간이 증거자료를 내놓고있습니다 .. 뭐이런 대화나오는데.. 먼소린가요?

제곧내

13위. <더 문>(2009) 던칸 존스 감독 2009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주인공 역의 샘 록웰이 거의 혼자서 다 연기하다시피 한다. 달 기지의 유일한 대원으로서 임무가 끝나갈 무렵 그의 삶 전체를 뒤흔드는 기묘한 일에 휘말린다는 내용. 예측 불가의 심리...

연출한 감독의 솜씨도 보통은 아니다. 탄탄한 이야기에 솜씨만 있다면 자본이 없어도 공상영화도 작품이 된다는 반증같다. 결말은 부실하지만 영화 완성도에는 큰 감점은 없다 간만에 엔딩 자막이 올라가도록 여운을 즐기게 만들어준 영화다 액션적인...

않는 코미디를 해야만 하는...그런 내용이에요.. 결국은 헐리우드식으로 모두에게 인정을 받지만 (아시죠?? 헐리우드식 결말...모두가 기립박수를 치는 그런식의 뻔한 해피엔드들있잖아요..기가 막히는..짜증나는) 이 영화에서도 그런 우를 범할 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