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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리회 임정희 회장은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나눔에 참여해주신 좀도리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더불어 잘사는 마을공동체 대야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 김은양 대야면장은 “지역을 위해 27년째 꾸준히 나눔을...

하늘 땅 사람 더불어 사는 살림길 평화살이 -[살림학 얼과길] 책 읽기 모임- [살림학 얼과길]은 지난 33년간 농촌과 도시에서 생명살림터인 마을을 일구며, 생명을 살리고 평화 일구는 삶을 살아온 살림꾼들의 삶을 토대로 쓴 글입니다. 강원도 홍천과...

담장 안이나 대문 앞에도 즐비한 산소들의 광경 자연 그대로를 품어 안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안락 처 묘지하고 더불어 사는 일류 벽화마을로 탈바꿈한 주거지 황령산 자락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산 23의 1번지 일대 기반시설마저도 제대로 못 갖춘...

2024.12.13 충무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꿈놀이터에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으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작은나눔으로 이웃과 함께 더불어사는 세상을 만들어가주시는 새마을부녀회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시골 마을 어디에 살든 균등한 삶의 질, 최소한의 복지를 누릴 수 있는 태안읍을 만들겠다는 각오였다. 태안읍은 전임 읍장께서 복지행정에 신경을 많이 써줘서 지난해 현금 7천여만 원, 물품 4천500여 만 원을 기탁받았다. 필자는 이 목표를 상향하여...

별이 사는 마을 무주구천동은 별이 많았다 집집마다 별을 하나씩 달아 놓고 시도 때도 없이 별을 빌려 주고 별을 서로 나누어...앞산 뒷산 진달래를 피우고 아이들은 노루, 토끼와 더불어 살아가고 지천으로 흐르는 별을 주워 먹고 살아간다. 무주구천동...

촌락이나 마을의 공동체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오늘날의 세계사적 상황에 걸맞는 공동체 의식, 공공의식으로의 발전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한국에서 전반적인 공동체 의식의 파괴에 직면하여 우리의 전통적인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며...

져서 좋았다. 내가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마을학교 6학년 동생들이 송편을 맛나게 빚어서 선배들에게 나누러...꾸깃꾸깃 접은 종이 하나를 건네고 바람처럼 사라졌지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있어 참 풍성하다는 것을 더 느끼게되는...

사무소는 '더불어 사는 일상'을 발표하였다. '인구 감소 시대와 고령사회에 접어든 지금, 소도시와 농어촌은 공동화로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 낡고 오래된 지역은 외면 받고 주변의 값싼 전답은 전원주택 단지로 바뀌고 있다. 정착 지역의 배타적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