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주변의 모든 것에 눈뜨던 시절 진실을 알고자 난 헤매였네 귀를 열고, 눈을 똑바로 뜨고 어설프게나마 나는 듣고 보았네 서울로 서울로 모이는 군중들 지식의 시장에 늘어선 젊은이 예배당 가득히 넘치는 찬미와 정거장마다엔 떠나는 사람들 영웅이 부르는...

성공회대학교 신영복 교수님은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화(和)의 원리’라고 하셨습니다. 이와 관련...아들이 가장 잘 보이는 언덕에 어머니가 서서 기다리는 탑’이었습니다. 이러한 가치들을 우리 모두는 ‘더불어 숲’이...

안녕하세요 더불어숲 홍보위원 서재명입니다. 사단법인 더불어숲은 고 신영복 선생님의 뜻을 기리고자 조직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나눔과 소통의 삶을 살아오셨던 선생님의 흔적을 찾고자 와디즈에서 ‘나눔의 빛 위로의 시간’이라는 크라우드 펀딩...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했다. 모두들 나무에 매달려 숲을 보지 못하고 있다. 정치인은 국민 모두를 보는 더불어 숲 정신으로 되돌아가야한다. 신영복 선생이 세상을 떠난 뒤 전국을 돌며 '신영복 사상'을 강의했던 김유철 시인은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무지 오랫만에 들어와 글을 올립니다. 쇠귀 신영복 선생님은 2016년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사단법인 '더불어숲'은 신영복 선생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보다 인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애쓰는 사람들의 모임이지요. 1990년 독자들의 모임으로 시작되어 지금...

[김순덕 칼럼] 더불어민주당, 혁신하려면 신영복의 ‘더불어’부터 떼라 문 전 대통령이 존경했던 통혁당 신영복 ‘더불어숲’에서 당명 따오고도 국민 속였다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했던 인물의 유산 민주당 혁신은 당명 변경부터 시작하라 ----2015...

1월은 신영복선생의 더불어숲과 함께였습니다. 서간체형식의 책에 대한 독후감을 3년 개근한 성희씨는 선생님께 쓰는 편지로 화답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겨울 날씨답지않게 오늘은 포근합니다..... 독후감이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차후에 밀양에...

비록 그것이 감옥처럼 고인 세월이든 강물처럼 흐른 세월이든 지나간 세월은 어김없이 우리들 의 가슴 속에 깊숙이 들어와 결코 떠날수 없는 자기 자신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떠나지 못한다면 만날수도 없는 법입니다. - 신영복교수의 더불어 숲...

사람이 먼저다'의 서화는 신영복의 작품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당명이 신영복의 글 '더불어 숲'에서 나왔다는 주장도 있다. 간첩...신영복체를 쓰기도 했다. 이렇듯 문 전 대통령이 존경을 표하며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보이는 신영복은 어떤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