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버렸네요. ㅠㅠ 바다와 주변의 야생화를 감상하며 보며 한 시간 정도 천천히 걸어 내려갔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평화로워...휘청거릴 정도였어요. ㅠㅠ 호스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더블린에서 약 17키로 떨어진 곳에 있는 호스는 싱싱한 해산물로 유명한...

전 세계인들의 사진첩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이죠. 더블린에서 탬플 바는 펍과 문화 공간이 밀집해 있는 템플 바 구역을...즐깁니다. 다양한 여행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펍이 문을 여는 시간부터 닫는 시간까지 아일랜드 전통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논 알콜 맥주도 있다) 전망이 좋다 더블린 시내 일대가 잘 보인다 7층 그래비티 바 기네스 맥주 박물관을 나와서 퇴근 시간 무렵 더블린 시내(복잡하다) 공항 부근 maldron 호텔 숙소 급히 예약(오후 런던으로 출발 예정이던 브리티시 에어 항공기가 취소...

보내야 할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불멸을 꿈꾼다”며 비틀어 말했던 작가 수전 어츠가 생각나서 실소했다. 나야말로 그렇다. 더블린에서는 일부러 문학 쪽으로만 포커스를 맞춰놓고 따로 일정을 잡지 않았기 때문에 갑자기 남아도는 시간 때문에 오전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