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있는 티켓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곳에 더 있고 싶었지만 납돌님을 만나서 더블린 근교로 반나절 여행을 다녀오기로 약속해서 2시간 가량 둘러보고 기네스 한 잔 후딱 마시고 아쉽지만 뛰쳐 나갔어요.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를 더블린 여행의 필수 코스로...

그 대신 근처에 있는 다른 펍에 갔는데 한쪽에서 기타치고 노래하고.. 나는 한쪽에서 추천 받은 맥주 마시고.. 너무 좋았다 여행하면서 세운이가 너무 생각나서 저기서 세운이가 노래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잠깐 하고… 🥹 비오는 더블린은 운치있고...

신난 납돌님! 70대라구요? 초딩같은데?...ㅋㅋ <템플 바> 템플 바는 더블린 관광엽서로 가장 많이 만들어지고 더블린을 여행한 전 세계인들의 사진첩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이죠. 더블린에서 탬플 바는 펍과 문화 공간이 밀집해 있는 템플 바 구역을...

어떻게 다른가”라고 묻고 싶었는지 모른다. 그 소설 속의 더블린 사람들을 현실 공간 속에서도 만날 수 있을까. 나는 더블린 여행의 버킷리스트 중에 흔히 꼽을만한 ‘작가 박물관’이나 ‘제임스 조이스 문학관’ 혹은 오스카 와일드의 동상이 부도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