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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깊은 숲으로 이동을 했어요. "나이테가 잘 보여~" 라고 해서 나이테의 나이를 세더니 "이거 먹는 버섯이야?" 라고 물어봐서 대부분 나무에 자라는 버섯은 독버섯이 아닌게 많고 땅에서 자라는게 독버섯이 많다고 알려주면서 이 버섯은 '아교버섯...

낙엽송 숲길도 지나면서~~~ 이곳은 강원도 깊은 산속보다 더 오지인 것 같아유~~~~ㅋ 앙상한 가지와 낙엽송의 풍경은 가을의 끝자락인듯~~~~ 세상사와 정맘을 나누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아유~~~~ 양펑군 용문면의 용문사로 들어가는 가을의 마을의 전경도...

버들숲놀이터의 시작을 알리는 인사를 나누면서 누가 동생이고 오빠이며 언니 또는 누나인지 등을 각자 자기가 직접 나이와 이름을 소개를 했어요. 누군가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건 리더쉽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버들은 가능한 친구들이 이야기 할...

같이 숲 더 깊은 곳으로 이동을 했는데, 내리막길이 좀 힘들었지만 버들을 따라 잘 이동해주었고, 버들이 밤나무에 충격을 주어서 떨어진 싱싱한 밤을 친구들이 잘 채집해 주었네요. 남자친구들이 밤을 수확하는 동안 점심을 먹기 위해서 돗자리에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