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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일마 왈 오늘 쥔아저씨 아까 일찍 드가든데요.. 저 향료들고 심호흡 한판 땡기고 드갑니다. 먼저번 그림에서 보셨듯이 바로 앞에 보일러 있습니다. 보일러 위에 향료 올리고 좌우에 초세워 놓고 (물론 밑에 받침대를 올려서 초가 다 타더라도 불...

지낸 일마에서의 언니들의 대한 저의 느낀점을 좀 적어볼까합니다. (물론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ㅎㅎ그리고 오늘은 언니라는 호칭에 대해서 모든 분들이 허락해주셨습니다...^^ 태클금지요..) - 쿨쿨언니 : 선물로 주신 건 정말로 소중히 보관해서 동마...

니 일마 휴가 나와서 파출소 때려 엎을꺼 아이가?” 하면서 장발 좀 깍자며 가위 꺼내는 것 보면서 “에이~~ 좀있다 박박 밀낀데 쫌 봐주소^^” 하고 나서 합격자 발표를 하는데 12월 3일 발표12월 8일 입대 남은 기간 5일 너무 촉박 했습니다. 하지만...

보소 일마가 내 딸년 입술을 훔쳐간 고얀 술도둑놈인기라! 막내 딸 입술도 따라서 빨개졌던 것인데 애지중지 담근 술이니 평생 애껴 묵그라 혹여라도 술단지 깨지 말고, 알았냐? 『식구』(북인, 2013) 뒷굽 허형만 구두 뒷굽이 닳아 그믐달처럼 한쪽으로...

이..일마 어디갔노?” 순식간에 저랑 쫄1이 사색이 되어 다시 화장실쪽으로 뛰어 갔습니다. 비는 다시 폭우같이 쏟아 지고.. 바로 앞 화장실은 비를 뒤집어 쓰고 을씨년 스럽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용기내어 다시 화장실 문을 열었습니다. 아무도...

세련된 원피스로 쫙 빼입고 거만한 미소를 띠며), 아이들앞에 서 있고, 그 옆으로 민규가 서 있다. 마리와 혁이 서로 시선을 부딪히고, 호감어린 미소를 나눈다. 민규 : 박혜진 선생님은 여러분을 위해서 저기 먼 서울에서 여기까지 내려오셨어요. 김수정...

엄마 더 열심히 기도할 테니까 다음번 시험엔 우리 꼭 한번 1등 하자! 응? 지 수 : ... ... 지수모 : (쇼핑백 건네며) 저녁에 가게루 나와. 엄마가 바빠서 생일상은 못차려줘도 근사한 데 가서 생일밥은 사줄테니까. 지 수 : 아냐. 공부..해야지. 지수모...

나풀거리는 원피스를 입고 즐거운듯 웃고 있는 긴 갈색 생머리의 소녀. 그리고 또 다른 사진속에는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기도 하다. 그 사진은 분명.. 미유였다. 미유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천천히 사진 한장을 들어 올렸다. 그것은 분명 6년전 여름...

표정이지만, 더 이상 심란을 외면하지 않는다. 심란, 그런 세라에게 고맙다는 듯 웃어준다. 51. #고수부지 농구코트 (노을녘) 은환과 상두, 일대일 농구하고 있다....상두의 일방적인 득점....은환, 기를 쓰고 이기 려 하나 쉽지가 않다. 은환, 식식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