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안믿겨

받아내고 학부모들이 동은이 교실 찾아오게 만듦 받은 돈(촌지)으로 명품쇼핑 동은이가 명품들 자르니까 폭행 4. 동은이가 학교 그만두고 엄마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하자 동은이 얼굴 상처내고 집에 불지름 5. 정신병원에 입원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일말의...

풀린 더글로리 시즌2를 보다가 이사님들에게 알리고 싶은게 있어서 글을 써 문동은의 최대 가해자 중 한명인 엄마는 드라마 내내 이런 말을 해 니가 어디 사는지 동사무소가서 종이 한 장이면 다 알 수 있어 그게 핏줄이라는거야 가정폭력가해자가 피해자...

저 기담 엄마귀신 편집본만 보고 식겁했었는데ㅋ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연기가 미쳤어요ㅋㅋㅋㅋㅋㅋ더글로리에서도 박연진보다 엄마땜에 더 빡쳐요ㅋㅋㅋㅋ

제일 빡쳐 시팔 아니 엄마잖아ㅜㅜㅠㅠㅠ 시발 진짜 어떻게 저래……..

공지 위반이면 말해줘 방금 공지 정독하고 왔는데 혹시나 해서! 더글로리 보는데 문동은 엄마가 생각 이상으로 너무 트롤이라…. 저런 엄마.. 물론 어딘가에 있긴 하겠지만… 극중 동은이 위기감 고조를 위해 더 답없게 만든거겠지…? 보는 내내 속터짐…

눈 감고 들어보라면서 눈 감은 동은이 구경하는 여정이 너무 fox 그 자체 아닌가요? 🦊 그치만 행복만 있으면 더글로리가 아니겠죠 동은이 엄마 역할로 나오시는 배우분이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그냥 숨이 막히는 수준이었어요... 게다가 현남 남편 배우님...

그 나중에 등장해서 손명오 죽은거, 윤소희사건 등등 취조하던 형사 랑 동은이엄마가 동은이방 불 내고 주여정이 벽지 바꿀때 그 인테리어 사장이랑 같은 배우야? 왜 얼굴이 똑같은거같지?

질문을 던지게 되는 제목이다. “엄마는 내가 죽도록 맞는 게 가슴 아프냐, 죽도록 때리는 게 가슴 아프냐”는 딸의 질문에 ‘더 글로리’를 집필하게 됐다는 김 작가는, 작품 내내 이 같은 질문들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갔고 극 중 복수를 마쳐갈 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