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것이다. ‘더 글로리’에서 주목할 것은 상처받은 사람들의 소통과 연대다. 상처받은 사람들은 정신분석학자 카를 융(Carl Gustav Jung)이 처음 사용한 ‘운디드 힐러(wounded healer)’에 해당한다. 문동은의 여러 조력자와 ‘칼춤 춰 줄 망나니’를 자처...

ㅋㅋㅋㅋ 송골매 아가에게라는 노래를 부르는 여정을 보고 가사를 검색했는데 동은과 여정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듯한 가사여서 놀랬답니다🥹 근데 도현배우님 진짜 노래실력은 어떤지 궁금해지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재밌게 있다가 갑자기 떠나는 동은...

깔리는 송골매의 <아가에게>라는 노래로 전하고자하는 의도는 알겠지만 러브라인이 설득되지 않은 채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음악과 함께 장면이 연출되니 몰입을 깨지게 만들었다. 방파제 앞에서 같이 웃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은 그저 테라 PPL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