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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한다. 하지만 그는 결국 후에 장학사가 되고 싶은 그의 아들 수한에게 모든 사실이 밝혀지고 존속살인을 당하고 만다. 하긴...된다. 물론 드라마 속의 보건교사인 ‘안정미’ 같은 선한 인물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더 글로리>에 그려진 교사들의 모습은...

feature=share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교육자 집안 아들, 동은이는 자기손에 피를 안 묻힌다. 방법만 알려줄뿐 더글로리)자퇴전 담임 선생님께 꽃을 들고 찾아간 문동은, 알고 지내던 선배는 장학사 발령을 앞둔 선생님의 아들이었다. 장학사에 눈이 멀어...

장학사 앞뒀다고 아버지한테 하는거 보니 피는 못 속이나봐요 세상사람좋은 선배얼굴하면서 출세앤 부모도 없네요

아무리 장학사가 좋아도 아버지를 죽일정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