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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월18일(포토여행) 서후리숲, 더 그림 ,구둔역 202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000원 더 그림카페 입장료 : 8,000원 (입장료티켓으로 차&음료교환) 합계 : 31,000원 총무 : 미아님 입금계좌: 카카오뱅크...이른 눈이 와서가 아니라, 사계절 내내 새하얀 자작나무 군락 때문이다. 양평의 옥산(578m)과 말머리봉(500m)에 감싸 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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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토크Car Talk’외 한편/이자켓 시. 2023.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아들인 나무껍질 냄새가 풍긴다 부엌에서 커피포트가 끓고 있다 다인용 탁자를 들이려 했다 밀대를 쥐고 돌아다니며 이곳에...않는 묵직한 탁자를 원했다 자주 고동색이면 더 멋질 테이블 하나 - 이자켓 시 ’Rinsing’모두 *새로운 시집을 펼침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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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파타르(5,550m)+EBC를 오르다(5)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 그림이건만 다시 봐도 경이롭기만 하다... 다시 추모비가 있는 곳에 도착 (14:10~14:16) 투클라 도착..(14:45~15:03) 딩보체와 페리체 갈림길..(15:17) 올라올 때는 딩보체로 왔지만 갈때는 페리체로 간다. 딩보체로 가려면 다시 능선을 넘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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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4.11.08.금. 70년 만에 열린 중앙내수면연구소 단풍 & 잣향기푸른숲 하이킹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 자켓은 하나 둘 가방으로 들어갔답니다 ^^ 사방댐 아래 도착. 사방댐에 올라 내려다보는 우리가 걸어온 길. 잣나무가 빼곡한 푸른숲입니다. 바람없는 오늘 사방댐 분위기 짱~~ 울타리 그림자도, 반영에 비친 초록빛도 참 예쁩니다. 사방댐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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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애 -이 시는 '나'가 이른바 '흥수아이'를 보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진 자켓이 갈기를 세울 때까지 날마다 초췌해지는 내 몸의 얼룩들을 가져가 바닥과 바닥의 심장을 관통해온 이 눈물을 마셔 필갑을 열면 검은 밀림이 타오르는 밤 네 눈 속, 두 번째 달이 둥글어질 때 가라 표범 성대가 녹아내릴 때까지 변방을 달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