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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 그 풍경 그대로 남아있네요... ↓ 걷기 & 문화공감클럽 - 오케스트라 | 그 거리에 봄 빛이 내린다... [2] - Daum 카페 오래된 것들만 가질 수 있는 "멋과 감성"이 배어 있는 곳 - 부암동, 원계홍 화가 작품 관람 후 그분이 살던 동네라 그런지 더...

아쉽고, 미안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어쩌다 맡게 된 리더 역할이었지만 그 동안 넘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더욱 세련된 연주를 즐기는 앨리캣카페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불러주시면 언제든 교통카드 들고 나가겠습니다~ ^^ 느낌 아니까~~~

많았으면 더 큰 호응이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담엔 앞순서로 해야지!) 3. 공연 전 날엔 살짝 몸만 풀어야겠다는 후회...안하는 게 날 걸 그랬어?!" 하고 계속 자책 중! 앨리캣에 들어온 지 한달도 안 된 우리 막내 기타리스트 경엽이... 민호하고...

다이애건앨리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블루파스텔톤의 예쁜 컵케익 카페... 안에 들어가서 보니...아기자기한 소품이며 사랑스러운 핑크빛 인테리어에 제 눈에서 하트가 뿜어져 나옵니다.. 여자들이 이런분위기에 참 약하죠~~ㅋㅋ...

올라퍼 앨리아슨의 작품 테시마 섬은 사실 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미술관이랍니다. 길게 이어진 길을 따라 숲 속으로 걷다보면...까다로운 관람 조건 데시마미술관 전시관의 미니 버전인 카페! 사실 레스토랑 때문에 데시마섬을 선택했다고 해도 과언이...

말쯤에 카페는 정리하셨다고 들었긔 어느 경로로 알게되었는지는 까먹었는데, 종종 블로그 피드에서 보고 투잡이상으로 일도 하시면서 아픈 고양이들 성심껏 케어하시는게 대단해서 가끔 후원하고 이렇게 키링이나 물품같은거 팔 때 한 두번 사본적이 있긔...

잭슨과 앨리의 사랑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서 잊기 쉬운 소중한 마음들을 다시금 떠오르게 해 주는 것 같아요. 달력도 이제 두 장만 남아있는 시점에, 처음의 마음을 되새긴다는 건 참 의미 있는 일이네요. 시작의 설렘과 다짐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희미해...

속의 카페, 그리고 가산산성의 무너진 내성의 모습과 그날의 함성들이 떠올랐다. ‘그래 가보자!’ 그러나 그날 내가 도착한 곳은 가산산성에 못 미친 경북 칠곡군 가산면 호국로 1486에 소재한 「다부동 전적기념관」이었다. 내가 그곳을 찾게 된 이유는...

보다 더 좋았단다. <카카듀>는 일제 시대 실제 있었던 끽다점 카카듀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단다. 끽다점이라고 하면 오늘날 카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단다. 끽(喫)은 마신다는 뜻을 가진 한자어로 만끽(滿喫)하라고 할 때 그 ‘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