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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풍기군수를 지낸 위촌(渭村) 김상적(金尙積)이 벼슬을 그만두고 낙향하여 살았기에 그의 호를 따서 지명이 생겼다. 위촌리를 우추리라고도 하는데, 우출(牛出)이는 위촌리 마을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골아우(鯨岩)에 소가 반듯하게 누워있는 와우...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입춘대낄 역발상으로 보면 문 죄앙이가 윤 석열같은 멍청한 인간을 총장 발탁해서 대권까지 쥘수 있도록 한것은 문 죄앙의 퇴임 이후를 생각해서는 신의한수 다. 정말 잘 임명했다. 똑똑한 총장 했어면 문 죄앙 당신 지금...

폐쇄되어 풍기, 영주에 임시 통합됨) 이후 백성들 사이에서 금성대군과 단종에 대해 측은한 마음이 생겨났고 제와 굿을 지내 그들 의 넋을 달래주었다. (강원도 남부 지역은 단종을 산신으로 추앙하고 있음) 그러다 보니 자연 히 숭배의 대상이 되었고...

부터 조선 초에 전국 538개의 역을 설치하고, 이를 40구역으로 나누어 각 구역의 중심역에 수장인 종6품인 찰방을 두어 역들을 관리하였는데 창락역은 ‘죽동(竹洞 순흥), 평은(平恩), 창보(昌保 영주), 옹천(瓮泉),안교(安郊,안동), 유동(幽洞), 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