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양평 강하면을 드라이브하다 우연히 보게된 샤브샤브집으로 저녁먹으러 들어갔습니다. 유난히 흰 버섯이 있어서, "이건 왜이렇게 하얗지?" 하고 말했더니, 남편 왈 "버 섰으니깐....." ㅋㅋㅋ

담백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리조또였어요. 엄마는 핑크로네 파스타가 더 맛있다, 저는 치킨리조또가 더 맛있다 싸우고..ㅋㅋㅋ 결론은 키친스별 음식맛이 전반적으로 괜찮다는 것. 가격이 싸다고 맛없겠지, 생각하면 안될것 같아요 ㅠ...

있어 참석 못하는 팀과 정모의 즐거움과 기본 약속을 먼저 생각하는 팀. 그리고 양평에 계신 재민오빠 전화해 양평 더키친스 샤브샤브에서 오후12시30분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자리를 함께 했다. 올한해는 아프지말고 건강히... 할리 라이프 즐겁게...

발트호텔의 페아베나 레스토랑 & 바에서 식사하며, '세븐키친스' 식사는 리조트 내 식당 전체의 시그니처 요리를 선보인다. 우리...룰 생두 침대 위의 부드러운 스테이크 – 풍부하고 더 맛있는 부르기뇽 소스의 얕은 풀에 가장 매끄러운 으깬 감자, 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