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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나타샤 타푸스코비치 (멜리나 역) 서정적인 섬세함과 심장을 관통하는 듯, 힘 있는 목소리를 함께 지닌 테너에게 주어지 는 찬사 ‘리리코 스핀토’! 아시아 오페라 역사상 100년에 한번 나올만한 목소리라 주 목 받으며 최고의 리리코 스핀토로...

오늘의 영화는~ 2015년 첫영화로 본 유지태 주연『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입니다. 유지태 때문에 보기 시작한영화~ 음악영화라서 솔직히 더 마음에 끌렸던.. 연출이나 내용이 살짝 루즈한편이 있었으나 전 사실 그럭저럭 괜찮게 보았구요. 해외에서의...

알 수 있듯이 테너인 성악가를 주제로 한 음악영화입니다. 영화제목은 '더테너 리리코 스핀토' 사전을 찾아보니 리리코는 아주 서정적인 표현이 가능한 가수를, 스핀토는 폭발적인 관객을 압도하는 소리를 내는 가수를 뜻하는 말로 리리코와 스핀토를 함께...

아침에 죽을 먹고 병원 다녀와서 점심에 죽을 먹고 영화를 봤어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이름 길기도 하죠. 그냥 음악 영화인 줄 알고 봤는데 실화라고 하니 감동적인데다 백년만에 한 번 나올까 하는 목소리라고 극찬 받던 테너 가수인 주인공이 갑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