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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길에서 다소 땀도 뱄지만, 나뭇잎과 솔잎이 깔린 숲길은 오히려 발바닥을 편안하게 해 주었다. 큰 산을 내려서니 더해븐 리조트가 있었다. 큰산의 숲길을 걷다가 골프장이 있는 시멘트 길을 걷는다. 하지만 길이 문제가 아니라 혹 골프장에서 골프공...

50링깃을 더 받는다는 사실을 ㅋㅋ 이 곳은 오후 5시 이후부터 다음 날 9시까지 캠핑장으로 변경된다. 2인 40링깃이 기본이고 탠트도 작은 것 기준이다. / 탠트가 커지고 인원이 늘어나면 1인에 20링깃씩 추가된단다. 언덕에 파란색 벽을 가진 집도 민박형...

성주 해븐랜드)가 보인다 나 역시 지난 봄부터 시작한 주왕지맥을 끝내고 문수지맥을 시작하려 했다가 사드가 이곳에 배치되면 영원히 이 길을 걸을수 없기에 오늘 이 길을 걷는다 백마산(白馬山:715.5m:08:25)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 노곡리와 성주군...

발품더 팔아야 하는디 비실이 산따묵기 땜시로 삐져서 도망가 있는 금오산을 댕기 올려니 일당들이 아마도 ㅆㅂㅆㅂ 했것지요 오랜만에 우찌할수 없게 되어 장거리 한바리 해브렀어여, 우장고개에서 GPS를 열어보니 27Km를~~9시간이 넘도록 헤메고 댕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