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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일상이야기**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봐서 덕개 처녀와 결혼을 했다. 24세 나하고 동갑이었다. 나는 휴가를 나와서 형수 동네서 하는 전통 혼례에 참석했다. 마음껏 축하해 주었다. 귀대해서는 결혼 선물로 여성 교양 전집 24권 세트를 할부로 사서 부쳐 주었다. 이듬해 큰 조카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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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사투리사전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대기 얼굴 낯부닥 내끼질 낚시질 내동 기껏 내동 나가 말 안하디야. 글지 말라고. 내부치다 떨어뜨리다 내비두다 놔두다, 내버려 두다 나비둬 아야, 지 혼차 놀고있는 아그 내비도야. 내뿌러두다 내버려두다 내뿔다 버리다 내불다 내참하다 냉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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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GCH001-반석위에 세운 교회(마태복음16장 13~18) 2017.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덕개 오건선생 같은 분은 십년 동안에 상을 다섯 번이나 입어요.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또 누구 해가지고 그런데 그때 마다 삼년상을 내는 겁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에 십대 시절에 그런 삼년상을 다섯 번이나 내버리니까, 십 오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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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령 산행 후기 4 201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는 얼굴들이 많이 있다. 우리 5회도 한켠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는 가지고 온 음식들을 나누어 먹었다. 크. 김밥이 있었으면 정말 환상일 것 같다. 이제 주위를 자세히 보이, 이 삼거리가 중요한 랜드마크 인것 같다. 우이령길의 중요한 포인트. . 석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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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의 한시(漢詩) 2008.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妓生) 덕개(德介)- 琵琵聲裡寄離情(비비성리기리정) 비파소리에 이별하는 정을 담아 보낼 때 怨入東風曲不成(원입동풍곡불성) 그 원한 동풍에 섞여 곡조가 틀리노라 一夜高堂香夢冷(일야고강향몽냉) 하룻밤의 향기로운 꿈이 식어갈 때 越羅裙上淚痕明(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