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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침개,연근조림,장조림,멸치볶음,어포무침 찰현미콩밥,찹쌀밥으로 위장한 이천쌀콩밥,그냥 쌀밥,,,,유부초밥 몇개... 달콤쌉싸름한 머핀,싱싱한 토마토,사과,,,, 불끈불끈 장뇌삼주,,,향기좋은 포도 증류주.... 품에 끄러 안아 갖고 온 따끈하고 향기...

아침의 달콤한 게으름도 못피우며 아침 7시에 일어났지만 약속 시간에 쫓겨 아침도 못먹고 빈속으로 집을 나와서는 영하 10도를 넘어가는 이른 아침의 맹추위와 강변의 칼바람으로 손발이 얼어가면서도 마구 페달을 밟아댔지요. 말이 자전거 라이딩이지...

매콤 달콤 바로 그맛 ..ㅎ 양평구역 "과수원 길" 타구역 지원군으로 대비하고 있다가 찬조출연으로 찬조출연 Bar.정주영베드로 "눈" 지원반이 떴다..가즈아~~ 찬조출연이 없음 클날뻔 했슴다..헤헤.. 지원반의 꽃들아 어서 피어라! 밝은 꽃이 활짝 폈네요...

울 입주민님들.. 이 한주도.. 힘차게..... 웃으면서리...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 ............ 오늘은........ 달콤한 사랑과 향좋은 커피와.. 사랑과 낭만과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마음의 쉼터 에서.. 잠시나마 편히쉬어가세요...^^ ~ 덕소 I...

타고 덕소역에서 황금사과님과 1시 30분에 도킹..학무님 도착하신다는 2시 채 되기 전에 우린 오늘 우릴 힐링시켜 줄 남양주 오가피농장에 도착합니다... 에구구...2시에 오신다던 학무님은 양평서 결혼식이 있어 좀 많이 늦어지신단 메시지에 잠시 실망...

정도였다. 덕소 지나 도심~팔당 구간엔 봄이면 어마어마한 홀씨가 눈처럼 흩날린다. 능수버들과 민들레의 홀씨가 풀섶에 하얗게 쌓일 정도였다. 강바람 따라 날리는 홀씨들이 얼굴에 마구 달라 붙었다. 햇빛가리개나 양산 대신 가져온 접이부채로 잠시잠깐...

인사와 커피타임과 라이딩 코스 설명후.. 첫번째 휴식지인 팔당대교를 향해 고고씽~~~~~ 다덜 수준급으로 타시던데여...간식을 먹으며.. 구름형님과 통화..운영진님들은 어느세 덕소를 지나 양수역으로 가고있는중.... < 자.날 회원님들을 위해 선발대로...

구리, 덕소 ㉥ 양재는 분당, 과천, 평촌 굳이 덧붙여 설명이 없어도 대략 이해하실 듯..대리운전은 요금뿐 아니라 운행하는 시간과 이동하는 시간 역시 돈이기 때문입니다. 4. 기다림 참으로 어려운 명제입니다. 과연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수도권 어디...

막힙니다. 덕소부터 할수없이 갓길로 주행합니다.(바이크가 이럴땐 갓길로 가면되니 좋은것 같습니다.ㅎ) 어렵게 양만장에 도착하니 날씨가 좋아서인지 바이크들이 많이들 나왔습니다. 여기는 이렇게 바이크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좋습니다. 제가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