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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려다 덕소 중간쯤 어디이니 그 버스를 타면 당연히 우리집까지 오는것으로 가볍게 생각하시다 봉변아닌 봉변을 당하신것 같았습니다. 서둘러 현서를 유모차에 태우고 엄마가 계실것같은 그곳으로 서둘러 나갔고 30분을 걸어가보니 엄마가 보따리를...

간만에 후기날립니다... 어김없이 세차장에 모여서..몸보신하러 덕소까지 삼계탕을 먹으러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영업을 않한다며....ㅡㅡ" 부랴부랴..온누리장작구이로 변경...삽겹살과 오리고기를 먹으며...잡설... 길도모르고 삼계탕...

정대감이니까. 덕소까지 왔다..조회장이 점심을 냉콩국수를 먹자며 언덕배기 집으로 안내한다. 엄청 땀흘려서일까.? 맛이 끝내준다. 커피두 마시며 잠시 쉬었다. 조회장이 진로를 바꾸자한다. 퇴계원으로 가서 돌아오자고.. (만장일치로 합의) 퇴계원가는...

지역 주민들에게는 유명(?) 합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고요. 주차장 걱정 없어서 좋습니다. 위치는 우리아파트에서 덕소고등학교를 100~200미터 정도 지나~ 왼쪽에 있습니다. 아님... 쌍용아파트 옆에 있는 <도곡불가마 사우나> 전용주차장 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