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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개업선물인데 저희는 특별히 하나씩 챙겨주셨습니다. 사장님 감사해요 ^^ 식사 후 저희를 위해 지펴 주신 모닥불에 옹기종기 모여봅니다. 이런~ 이런 모자이크가 너무 과했나요 ㅎㅎ;; 1시간 이상을 수고하셨는데 모닥불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어요...

초가가 옹기종기 모인 시골 마을 풍경 [나무] 1983. 캔버스에 유화 물감. 개인소장. *** 70년대 후반부터 추구하던 그의 동양화적 기법이 완숙한 경지로 발전. [자화상] 1986. 캔버스에 유화 물감. 개인소장. *** 초가에서 쉬고 있는 노년의 화가, 까치는...

눈 덕소의 산, 혹은 강바닥에 쌓인 눈을 보고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월목 춤 돌 위에 그림을 그린듯한 작품으로, 화면 위에는 간결한 선으로 춤추는 인물들을 묘사하고 인물들의 형태는 반구대 암각화, 동굴벽화 또는 고대 그리스 디필론 도기의 문양 등...

젊어보이는데요...60대 같으세요.... 박예홍님 용해님 아브라함님 전깃줄에 참새도 아니고 ..다리아래 잔차도로 길옆에 옹기종기 나란히 앉아있는 제비같은 울 횐님들ㅎ ㅎㅎ 노래가락이 나올듯도 한데...누가... 들려줄건가 ? 생음악을... 총무님 ...누구...

17:40)→덕소역(17:55) 제1길 망우왕숙길(딸기원 ~ 미음나루) 한양에서 관동으로 가는 시작의 길 125㎞ 평해길 대장정의 시작인 망우왕숙길은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 마음의 근심을 잊는다는 의미를 가진 망우산은 수많은 역사적 위인의 묘소...

샘과 희숙샘은 오며가며 구경을 하시고 오늘은 여섯명이 옹기종기 모여서 그렸습니다. 비기너2 수업과 함께 돌아오신 예숙님은...어우러진 풍경을 완성하셨습니다. 한애란님과 상미샘은 덕소에서 찍은 노을 진 한강 사진을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풍경화로...

초가가 옹기종기 모인 시골 마을이 둥근 형태로 배치된 작품이다. 장욱진은 어느 날 새벽 화실 밖 키 큰 나무에 매달린 까치집을 보았는데 그 모습이 정겹게 느껴져 이 그림을 완성했다. 나무 위에 배치된 둥근 원이 까치집인 셈이다. 까치가 나무에 앉아...

한강 덕소를 걷다보면 /명태 대 설원처럼 하얗게 얼었다가 또 녹으며 오솔길 같은 물길을 트여 놓았다가 또 얼고 그렇게 한강이 겨울을 앓는구나. 꽁꽁 언 얼음 사이로 겨울햇살 절구통에 잘게 부셔 강물에 학 쏟아부은 듯 반짝이는 한강 섬처럼 모여 앉은...

강 가까이 쪼그리고 앉아있구나. 오늘 한강엔 하늘도 가까이 ...... 산도 가까이...... 겨울 한강엔 오리도 섬처럼 옹기종기........ 겨울 한강엔 모두 모여있다. 고뿔 무서워 모자에 마스크까지... 칭칭 싸멘 내 모습이 햇살에 부끄러워 다 풀어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