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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은 텍스트보다 이미지 위주의 내용 또는 낙서형식의 간단하고 편한 자유글과 타인의 글을 펌 했거나 스크랩글을 등록...날씨가 맬랑꼴랑 한 날씨에 벙개쳐서 파전에 막걸리 마시며 덕수궁 돌담길을 회원님들과 걷고 싶지만 출근했지 몹니까 ㅋㅋ...

하심. 낙서도 멋지심 점검을 해주시면서 오늘 왜 이렇게 많이 샀냐고 하셔서 조금 창피했습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보시면서 모두 다 좋은 상태라고 점검해주셨어요. 펜쇼에서 득템한 펜에 만년필 세계 원탑 소장님의 인증 완료. 중간에 '아... 이 오발...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서 되돌아 가지만 원래는 이들 전체 인원이 수문장 지기로 있어야 하는듯 했다. 저만큼의 인원이 더 필요한 덕수궁 정문 수비대. 입장료 1'000 원을 내고 덕수궁엘 들어갔다. 이거 예전엔 없었던거 같은데 언제 이곳으로 옮겨놓았는지...

덕수궁 돌담길 조금 들어가면 식당이 몇개 있다. 7,000원하는 등심 돈까스 .. 오후 2시경이라 그런지 맛있었다. 깨끗하게 비우고 .. 집에서 준비해간 구수한 커피를 느긋히 마시고 . . 식당을 나와서 부지런히 덕수궁 서울 시립 미술관으로 . . 그런데...

돌담입니다!! 돌담길!! [<<이수영 노래가 생각나는... 후후훗. └Ð 이건 덕수궁안에 미술관 밖에 세워져있던 꽃인데.. 안에 공기(?)가 들어가 있다죠,!![<< 옆에 해시계 엄청 정확합니다,! 저기 12자 쪽에 작게 그림자 보이시죠?? 그 때가 딱 저 시간...

누군가가 낙서를 해두었군요. 분수도 시원스레~~ 고둥이라고 해야하나~~ 뭐하는건지~~ 라일락 향기 맡으세요.^^* 나는 흰라일락...글을 썼는데 다 못담아왔어요. 그곳도 분수를 뿜어대고~~ 종처럼 생겼죠~~ 덕수궁(德壽宮)은 조선 말기, '대한제국'과 그...

때까지의 돌담길은 낙엽이 딩굴고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 들 즈음이 가장 낭만적인 정취를 발휘하는 시기. 따끈한 군밤 한 봉지도 빼놓을 수 없 지요. 이렇게 연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덕수궁도 민족의 수난에서 비껴가지 못한 아픔이 서린 곳입니...

중구 덕수궁 돌담길 앞 인도를 점령한 채 노숙 시위에 들어가자, 경찰이 줄지어 조합원들 앞에 서 있다. 경찰은 이날 밤새 시민들의 통행로를 확보하는 한편 조합원들과의 충돌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조인원 기자 민주노총은 지난 16~17일 ‘1...

없을고 아니 가버린 내 청춘은 뉘라 보상해 줄런지 파랑 빨강 노랑 그리고 노을의 향기가 어우러진 自然人의 설읶은 낙서 상큼한 아침 덕수궁 돌담길 휭 돌아 마음 내려 놓은 곳 서울 시립미술관 정원 벤취에 앉은 장승을 연상해 보라 파란 마음이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