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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장창 바지만 먹어대고~ 하난 점점 더 뻔뻔해지고.. 그나저나 울조카가 나올때가 지난것 같은데.. 아놔~ 속상한 마음에 미술관 와서 맘 다스리는중. 오늘 점심은 덕수궁 맛집 시카고피자에서.. 그나저나 이노무새끠는 또 어디가서 자고 있는건 아닌지..

아님. 미국스타일 짭짤하고 맛잇음 감튀는 맛잇고 고구마튀김은..말라비틀어진 도라지같음 -덕수궁 메이드인 시카고 피자 리에주와플 근처 시카고피자 크기는 쪼그만데 두께가 두꺼워서 결코 작지 않음. 한국패치되어잇어 호불호 크게 안갈릴맛 -종각...

ㅎㅎ 1. 메이드인시카고피자 저희가 방문했을 때, 직장인분들 점심시간과 겹쳐서 사람이 많았었습니다.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자리...두께가 좀 두꺼워서 먹고나니 배가 적당히 찬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옆 창가에 보이는 덕수궁과 돌담이 식사 분위기...

1893년 시카고 박람회때 등장한 간이 음식으로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를 빵 틈에 끼워먹는 일종의 샌 드위치였는데 그것을 먹던 한 손님이 뜨거운 개고기 소시지를 먹는 것 같다고 말을 한 것을 주인이 듣고 힌트를 얻어 이름을 핫도그라고 지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