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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며 "콜 하면 금방 올 수 있겠지요?" 라며 민철이가 말을 걸었다. "그럼요, 예 예 총알같이 오지요." 그가 돌아가자, 한정식당으로 들어간 덕수와 민철이는 조용하고 구석진 방을 잡고 한정식과 소주 몇 병을 시켰다. 사방은 정적 감에 휩싸여 늦가을...

곗날이 되어서 계밥(그런데 오해하지 마시길 개밥이아닙니당)을 먹으로 덕수기사식당으로 갑니당... 친구인데 맨날 계할때마다가는데요 한번도 안올렸는데 이번에는 마음먹고 사진찍고 올려볼려구요... 친구들이 사진을 찍을려면 뭐하는것이야구 했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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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주 목요일에 천사가족들을 초대해서 맛있는 국수와 부침개를 대접해 주시는 최정순 사장님의 정성이 넘 감사합니다~~ 천사의집 또 다른 수호천사 남평우 사장님께서 깜짝 방문을 하셔서 후식으로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선물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