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별도 달도 잠든 시간 우리는 또 길을 나선다.. 이 여름의 한복판.. 방문::7월 6일 (토) ㆍ 7월이면.. 작은 내가슴이 파르르.. 떨린다.. 그리움인게다.. ㆍ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ㆍ 그 바람이 내게로.. 살랑.. 불어 오기라도.. 하는 날이면.. 그곳이...

/ \

엔 늘~꼬마 눈사람 이 지켜주고 있었는데..ㅎ 중봉 가는길.. 중봉에서 바라본 동엽령 가는길.. 넘 멋지당.. 그리고.. 덕유산 여름 야생화 의 유혹...아름답고 예뿌다.. 모시대 속단.. 일월비비추.. 이 꽃에 홀딱 반해버림..ㅎ 원추리 조금 늦은듯.. 다음에...

덕유산 야생화 전날부터 비가 올까? 안올까? 걱정하다가 비가 와도 가보자, 짙푸른 녹음이 산을 뒤덮는 여름이 오면 덕유평전에 아름답게 널리 펴져 피어 있는 야생화를 보러 가보자. 답답한 가슴이 시원하게 뻥 뚫려 마음을 더욱 들뜨게 만들고 사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