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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한 기자 1919년 덕혜옹주의 약혼남 김장한 김장한은 김을한 기자의 친동생, 준명당 유치원 친구 민덕임은 아내 여러해 전 여름 100만부 이상 팔린 소설(권비영, 김현태 공저)을 극화하여 서울 장안을 달군 김장한(박해일), 덕혜옹주(손예진) 주연에...

ㅈㄴ잘생 ㅠㅠ

기자가 덕혜옹주를 그곳에서 빼내 한국으로 데려왔죠? “맞아요. 김을한 기자는 옹주의 정혼자였던 김장한의 형이었지요. 그가 아니었으면 덕혜옹주와 영친왕 모두 입국하기 어려웠을 거예요. 그가 박정희 대통령에게 황실 식구들을 데려와야 한다고 말...

황족들을 데려올 수 있다는 걸 광고하고 박정희 정권의 정치적 기반을 확고히하려는 목적이었다. ※ 김장한과 약혼한 적이 있었던 덕혜옹주 입장에선 김을한은 시아주버님이 될 뻔한 인물이기도 하다. 참고로 김을한의 아내 민덕임은 어린 시절 덕혜옹주와...

조국의 해방을 염원하는 마음은 매한가지였다. 우리가 이들의 마음을 얼마나 헤아릴 수 있을까? 이 일이 있은 후 덕혜옹주는 김장한을 따라 상해로 떠나기로 한다. 독립 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함 이었다. 무능한 영친왕을 어렵게 설득하여 떠났던...

세트재현도 되게 잘했음. 많은 사람들이 역사왜곡으로 느끼는거는 영화의 가장 큰 줄거리가 되는 영친왕/덕혜옹주 망명사건 그리고 독립운동가 김장한.. 이런것들이 허구다 보니까 왜곡이라고 느끼는듯. 영화 시작할때 픽션이라고 나옴.ㅋㅋ 1930년대 거리...

덕혜옹주의 어린 시절 친구인 독립운동가 김장한이 큰 역할을 한다. 실제 조선 왕족들은 임시정부와 함께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임시정부가 영친왕을 납치하려는 계획(사실)을 시나리오 작가가 망명으로 반전시킨 것이다. 실제 덕혜옹주는 김장한의...

외관 모두 실제 건물로 촬영되었으며, 현재는 신학원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마지막 희망을 향해 달렸던 그 숲 덕혜옹주(손예진)와 김장한(박해일)은 추격을 피해 숲 속에 마련된 비밀 거처로 몸을 숨긴다. 커 다란 나무들이 하늘을 찌르는 몽환적인 느낌의...

황녀, 덕혜옹주 손예진 소녀 덕혜옹주 김소현 덕혜옹주를 고국으로 데려가는 임무를 맡은 독립운동가, 김장한 박해일 소년 김장한 여회현 덕혜옹주를 지키는 궁녀이자 유일한 동무, 복순 라미란 친일파 이완용의 수하, 한택수 윤제문 독립운동가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