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4달만에 15키로 덜어내다.(165에 74.5 →59.5) 2010.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달간의 눈물나는 노력끝에 드디어 50키로대로 진입.... 눈물이 앞을 가린다... 독하다는 소리 들어가며... 식이와...운동.... 나이 먹어서 살빼서 뭐하냐는 주위의 따가운 시선들... 드디어...나 27인치 스키니 사서 입었다. 눈물났다. 백화점 판매원이...
-
[울산여행] 푸르른 여름날의 석남사 계곡에 잠시 시름을 덜어내다 - 석남사 2012.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산여행] 푸르른 여름날의 석남사 계곡에 잠시 시름을 덜어내다 - 석남사 석남사 어디에 있는 절인고? 아름다운 강산, 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어마어마한 우리나라 경치좋은 곳은 어디를 가든 자리잡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절집이다. 울산의 석남사...
-
삶방의 문고리를 잡고 고통을 덜어내다. 2016.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문제도 내 자신은 큰 문제인 것 같지만 펼쳐서 드러내면 그 보다 더 큰 것으로 고민하는 분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되며 그것을 알게될 때 자신의 고통과 어려움을 어느정도 덜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남산 팔각정 올라가는 길 좌측 끈끈이대나무...
-
마음속의 짐 한가지를 덜어 내다. 2016.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속의 짐 한가지를 덜어 내다. 오늘 아침은 다시 기온이 뚝 떨어졌지만 저녁에는 좀 풀렸는지 비가 내렸다. 지난달 친목모임 이후에 여러가지 일들이 겹치는 바람에 이번달 친목모임겸 송년모임의 장소 물색과 예약 문제가 계속 지연되었기 때문에...
-
마음을 덜어내다 2008.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을 덜어내다 문득 널려진 마음을 살폈지요 내가 담은줄도 몰랐어요 넣은줄도 몰랐어요 난.... 낯설은 그것들 앞에 무릎을 꿇었지요 오해와 미움 방관과 무관심 용서하세요 전..... 이런것들을 마음에 담고산 사람입니다
-
마음의 추 하나 덜어 내다 2016.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먹은 다음 있고 없음은 가질 수 없는 차이일까 있을 때 채움은 온데간데 없고 잃고 잃어서 비워지는 것이나 잃고 없음은 비움으로써 잃는 것일까 보고 싶음과 그리움은 어떤 차이이며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는 차이는 추 하나 달랑 덜어내는 것뿐일까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마음을 넓히라(2024. 8. 18)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지 않습니까. 지금부터라도 예수 정신이 아닌 군더더기를 조금씩 덜어내다 보면 어느결에 얼굴빛 환한 사람, 마음 따뜻한 사람, 사람들에게 살맛을 돌려주는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까? 잠시...
-
지치면 쉬고 많으면 덜어내고-심중한담 202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기 다 비운다는 것은 거짓말 애써 덜어내 가벼워지기 쌓을 때마다 무거워지는 높이 높이만큼 쌓이는 고통 기쁜 눈물로 덜어...힘이 들거든 +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
7/2(화)/아침(미혜와 며느리)/LA휘트니스/김치볶은밥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져온듯 ... 반찬도 많고 ... 냉장고에서 아주 오래된 김치는 버리고 김치 두 병은 새것이다. 넘으면 김치 국물이 흘러서 덜어내다. 김치냉장고가 엉망으로 더러워서 한참 닦아내다. 오랜만에 LA 휘트니스에 다녀오다. 내가 없는 3주 동안에 남편이 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