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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난 동물들이 생소해서 그런지 선듯 다가가지 않으려고 하네요. 손을 뻗었다 다시 빼내기를 반복하더군요. 무서움의 기준이 그때 그때 달라지는 울 열매들~~가까이 가지는 못해도 손을 흔들어 인사는 해주었답니다.^^

화사하고 예쁜 블루 가재~레드가재~~ 앙증맞고 귀여운 덤보래트~ 길고 날씬하고 유연한 몸을 가진 페럿~~ 우리 친구들처럼 귀엽고 예쁜 동물친구들을 만져보고 탐색해 보았어요. 처음엔 무서워 하기도 했지만 어느새 열심히 쫓아다녔답니다~~원내행사...

햄스터보다 지능도 높아서 주인과의 교감 필수고 외로움 많이타서 두마리이상 키워야되는데 걍 성격이 작은 강아지래... 근데 진입장벽이 넘 높음 긴 꼬리,큰 발... 어느정도 적응 됐다 생각했는데 래트 정보 알아보다가 삼계탕 먹는데 토할뻔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