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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산행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시에 비를 맞으면서 시작한 산행, 첫 목적지에 도착하니. 작년과 같이 올해도 풍성하게 보여줍니다. 둘이 신나게 가시 덤풀 속에서 오미자를 각자 4kg 정도 채취핲니다. 두번째 자리에 가니. 작년에 풍성했던 곳이 거의 없습니다. 해걸이네요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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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제막식>- 희미해진 "백두 월경산"에 희망 품은 달님이 떠 오르고!..,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벌목을 하는 조 잡목을 제거하는 조 현판안착시킬 조 나누어서 진행 GO`GO, > 1~2시간이 경과 히고 미역줄기와 가스덤풀 싸리나무, 수북했던 정상의 큰 마당이 서서히 윤곽이 나타나고 대원들 땀 흘리는 안스러운 모습에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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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일까요? 참말벌일까요?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로구입한 묵밭에 풀작업하다가 말벌집발견 참말벌들은 나무위에 가시덤풀에 집을짓는데 땅하고 연결해서 집을 짓은것같은데 장수같기도하고 참말벌같기도 한데 어떻게 잡는것이 좋은지요? 풀 예초기작업하다 벌집발견 잘못했으면 병원실려갈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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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간미봉능선(시암재-상복골재-간미봉-지초봉-까치절산-구만제) 202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통표지판 우측으로 스며든다 ▲ 986.3봉에서 가야할 간미봉 능선 ▲ 간미봉 능선에 진입 시암재에서 간미봉 구간은 각종 덤풀과 잡목으로 인해 쉽사리 전진이 어렵다 비가 내린 후라서 그런지 등로가 미끄러워 몇번인가 넘어지면서 왔다 ▲ 종석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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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니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람쥐나 들 짐승들이 먹기전에 다 벌래먹고 썩는다. 풍요로운 시절이라 그 누구도 처다보지 않는다. 하긴 모기와 벌래들.까시덤풀을 헤치고 산에 들어갈 사람이 나 말고 또 있기나 하겠는가? 조금 줍고 나니 허리가 아프다. 잠간 줏었는데 양이 많아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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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선지봉(570m)-봉학산(576m)-가섭산(710m) : 2024.10.16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룩스 맵은 여기까지 트랙이 그어져 있는데 철조망 왼쪽으로 누군가가 길을 만들고 간 흔적이 있어 키 높은 잡목과 자리공 덤풀을 헤짚고 기다시피 나가보니 조금 가다가 그 마져도 끊긴다 철조망 오른쪽을 살펴보아도 길은 보이지를 않는다 앞서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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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 황선미 글 (발제 : 이주엽 24.10.14 )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다. 하지만 나그네에게 뽀얀 오리가 새로이 친구가 생기게 된다. 두번째 기적: 알을 품게 된것 어느날 야산자락의 찔레 덤풀에서 알을 발견하게 된 입싹은 주인없는 알을 품게 된다. 그런 입싹을 나그네는 먹이를 가져다 주고 밤마다 지켜주었고 입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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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12 나는 누구인가? - 莊陵(장릉)의 事緣(사연) The story of Jangneung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승야절부) : 야밤에 도둑처럼 단종의 시신을 업고 남모르게 장사지내는 모습을 뜻한다. * 荒榛幽谷(황준유곡) : 깊은 산중 가시 덤풀의 험한 모습이다. * 倉卒藁葬(창졸고장) : 형편닿지 않는 창졸간에 장사를 지냄을 뜻 창졸이란 미처 어찌 할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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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꽃무릇)에 관한 시모음 17)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무릇)에 관한 시모음 17) 실상사지 상사화實相寺址 相思花 /정군수 내변산 돌아 내려오다 기진한 발걸음이 머문다 찔레 가시덤풀 우물을 덮고 쓰러진 고목이 바람 속에서 삭아간다 깨어진 기왓장을 뚫고 모가지 뽑아올려 피어나는 붉은 꽃잎이여 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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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천 인접) 농가주택 일부(본채에 붙은 별채 약 10평) 임대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쓰기.그림그리기 - 뒷뜰에 큰 텐트 설치 야영 가능. (뒷집과 사이에 높이 3미터쯤의 경사면과 큰 밤나무와 우거진 개나리덤풀 있고 햇볕 잘들어 매우 아늑함. / 집 주위는 하루 종일 조용한 편이며 저녁 9시 뒤로는 모두들 잠들어 깊은 숲속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