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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데운다거나 덥힌다고 한다. '덥히다'는 '덥다'의 시키는 말이다. '데우다'를 '데이다'나 '데피다'라고 쓸 때도 있는데, '데이다'는 '데우다'의 '옛말이고 '데피다'는 일부 지역에서 달리 쓰는 말이다. '데우다'와 '덥히다'는 비슷한 뜻이지만, 몸이나...

1. 109페이지에 기타접미사 부분중 데우다/덥히다 질문인데요. 상황에 따라 데우다/덥히다를 모두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아는데 책에 물을 '덥히느라고, 물을 덥히는' -의 표현이 틀리다고 나와있어요. 물의 온도를 높게하다는 의미로 쓰면 '물을 덥히느라고...

우리 보고 한물 갔다니”(99. 12. 28. ㅅ 스포츠신문)에서 밑줄 그은 부분 ‘애닯다’는 ‘애달프다’로 써야 옳다. 데우다/덥히다 ‘데우다’가 바른말이다. “찬 것에 열을 가하여 덥게 하다”의 뜻을 이르는 바른말은‘데우다’다. 찬밥은 데워서 먹는...

재정국어 269쪽에 데우다 / 덥히다 의 차이가 나오는데요 좀 헷갈려서요 데우다 : 식었거나 찬 것을 덥게 하다 덥히다 : 몸에 느끼는 기온을 뜨겁게 하다 , 사물의 온도가 높게 하다 그 옆에 18번 문제 밥을 따뜻이 좀 덥혀라 (o) 밥을 따뜻이 좀 덥혀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