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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니는 와 덩그러니 길가에 있노

자림 가사단상] - 뱀의 품 11. 승리의 경 201. [석가 세존] 개들이나 여우늑대 벌레들이 파먹은후 까마귀나 독수리나 다른생물 먹는다네 ----2568. 9. 2 자림 심적 합장 [숫타 니파타 11-201 자림 시조단상] 개들, 여우, 늑대, 벌레들 파먹고 까마귀나...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여..구할수없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