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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사 '덮다, 짚다'의 피동형은 '덮이다, 짚이다'이다. 형용사 '높다'의 사동형은 '높이다'가 된다. '-히-'는 주로 'ㄱ', 'ㄺ', 'ㄼ', 'ㅂ' 받침을 가진 말에 결합한다. @ 먹히다, 막히다/ 긁히다, 읽히다/ 넓히다, 밟히다/굽히다, 입히다, 잡히다

덮여가는 것인지 덮혀가는 것인지 제목을 쓰려다가 헷갈리는 부분이라 검색부터 해본다. (덮이다)가 맞는 표현이란다. 그거 찾아보다가 다빈에게도 제대로 된 표현 말해주니 내 감상은 다 사라지고... 남은 건 사진 뿐. 하...맞춤법은 나중에 맞출걸...

닦달하다-닥달하다 댑싸리-대싸리/답싸리 ~더라도-~드라도/~더래도 더욱이-더우기 ~던지(어찌나 예쁘던지...)-~든지 덮이다-덮히다 도두보이다-돋우보이다 도리어-도리여 도저히-도저이 돋우다-도두다 돌-돐 돌부리-돌뿌리 두루마리-두루말이 ~둥이(쌍...

버리다 091 몹쓸/못 쓸 092 만은/마는 093 〈계〉, 〈게〉가 들어가는 헷갈리는 단어들 094 배기다/박이다/박히다 095 덮이다/덮히다 096 예/옛 097 거치다/걷히다 098 깍듯이/깎듯이 099 등살/등쌀 100 목거리/목걸이·귀거리/귀걸이/귀고리 101 -박이...

붙히다(X) → 붙이다(O) • (체에) 밭히다(X) → 밭이다(O) • (볼륨을) 높히다(X) → 높이다(O) • (눈으로) 덮히다(X) → 덮이다(O) • (마음속에) 짚히다(X) → 짚이다(O) ※ 개펄 = 갯벌. 갯펄(X), 개뻘(X) ➩ 정답 눈 덮인 개펄은 함성의 열기로 가득...

와 ‘덮인’으로 써야 할 문맥에서 이와 같이 전문직 기자들조차 오류를 보이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을 보면, ‘덮이다’를 ‘덮히다’로 잘못 인식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듯합니다. 그러나 우리말에 ‘덮히다’라는 형태는 없으므로, 일단은 올바른 형태인...

온통 휩싸는 것을 뜻하는 ‘뒤덮다’의 피동사는 ‘뒤덮이다’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덮다’의 피동형도 ‘덮히다’가 아니라 ‘덮이다’라는 데 유의해야 한다. ‘덮힌, 덮히는, 덮혀, 덮혔다’는 잘못된 표현이다. ‘덮인, 덮이는, 덮여, 덮였다...

'덮이다'는 '덮다'의 당하는 말이다. 그런데 '눈 덮힌 마을'이나 '꽃으로 뒤덮힌 들판'과 같이 '덮이다'를 '덮히다'로 잘못 쓸 때가 적지 않다. '눈 덮인 마을', '꽃으로 뒤덮인 마을'이 어법에 맞는다. '덮치다'는 '덮다'의 거센말이다. 단순히 덮는 데...

求其友聲].” 하였는데 그 서에, “붕우(朋友) 고구(故舊)들과 잔치하는 시다.” 하였다. *그리고 국어 단어에서 ‘덮이다’가 맞고 ‘덮히다’는 틀린 단어입니다. 미심쩍으면 한 번 확인해보삼. ●從吾亭。憶崔處士 致德。 처사 종오정 최치덕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