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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특강] 소화데레사의 삶과 사랑 2편 202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은 데레사의 작은 가슴을 지치게 하고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나는 편지를 읽고 반항심이 생겨서 이렇게 혼잣말을 했다. 첫째, 나는 당신의 작은 딸이 아니에요. 둘째, 나는 이미 작은 천사가 아니에요. 셋째, 당신이 내 가슴의 상처를 들추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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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찬의 가톨릭 예술가 이야기] (32) 박경리 데레사 (하)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마치고 ‘데레사’라는 세례명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 후, 박경리는 가톨릭신문에 ‘눈먼 식솔’이라는 소설을 연재했다. 박경리의 신앙은 그의 유고 시집인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의 ‘우주 만상 속의 당신’에 잘 나타나 있다.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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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어른 2023.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세상에 가서 이것 좀 해 봐야겠다. 작심하고 오신 분 계십니까? 아마 있을지도 모르는데, 까먹고 잊어버렸을 거예요. “꿈꾸는 어른”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얘기하라고 그러시네요. 저 얘기를 듣는 순간, 생각나는 분이 계셔 그분 얘기를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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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월모임 주제 : 소화데레사의 기도 영성 2022.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데레사에게 하느님과의 단순한 일치는 바로 성녀의 깊은 생활이었다. 주님이신 하느님께서는 성녀가 가장 깊이 사랑하는 분이셨고 그 마음은 자연스럽게 하느님께 향하였으며 말없이 하느님과 말하고 있었다. 성녀는 아주 어릴 적부터 밀도 높고 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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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리지외의 데레사(1873-1897) : 새롭고도 거룩한 영성의 후원자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셀리나는 꿈을 꾸는 것 같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것은 기쁜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훌륭한 밤에 제 일생의 셋째 시기, 즉 가장 아름답고 천상의 은혜를 가장 많이 받은 시기가 시작된 것입니다. 제가 10년이 걸려도 못할 일을 예수님께서는 눈...